복막염 자가주사1 [고양이복막염]-4 춘식, 정상으로 돌아오다! 복막염 신약 자가치료를 시작한 춘식🥹 초보 집사는 주사놓을 시간만 되면 심장이 두근두근! 너무 긴장된다. [2023.07.17] 어제 츄르주사 방법을 발견한 우리는 오늘도 츄르주사를 시도했다. 결과는?! . . . 츄르주사로 가볍게 성공!! 이제 주사놓기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다. [2023.07.18] 츄르주사를 하며 발견한 문제점이 있다. 춘식이가 츄르먹기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츄르껍질을 와작와작 씹어 잘못하면 춘식이가 츄르껍질까지 먹을판이다. 복막염 치료하다가 개복수술을 하게 놔둘 순 없었다. 그래서 준비한 고양이 복막염 츄르주사 ★꿀템★ [츄르스푼] 되시겠다. 스푼에 츄르를 끼워 버튼을 위로 올리면 츄르가 숟가락에 나오면서 깔끔하게 급여가 가능했다. 츄르를 봉지 째 줄때는정신없이 허겁지겁 먹어대.. 2023. 7. 20. 이전 1 다음